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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비밀’ 차화연 “원망 내려놓고 함께 죽자”… ‘충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4-06 09:31
2015년 4월 6일 09시 31분
입력
2015-04-06 09:03
2015년 4월 6일 09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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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가족의비밀’ 캡처
‘가족의 비밀 차화연’
‘가족의 비밀’ 차화연이 극단적인 길을 선택했다.
6일 오전 방송되는 tvN 아침드라마 '‘가족의 비밀’에서는 모태 악녀 고태희(이일화)에게 나들이를 제안하는 카리스마 재벌총수 진주란(차화연)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진주란은 친딸이 아니라고 차별해 온 자신의 태도가 고태희를 악녀로 만들었다는 사실에 책임을 통감한다. 그는 손수 고태희를 막아서기 위해 “원망은 모두 내려놓고 나와 함께 죽자”고 말한다.
이에 고태희가 진주란과 함께 비극적인 최후를 맞게 될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tvN ‘가족의 비밀’은 매주 월~목 오전 9시 4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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