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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하니, 솔지 무대에 눈물 펑펑… 뭉클한 동료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4-06 13:27
2015년 4월 6일 13시 27분
입력
2015-04-06 10:48
2015년 4월 6일 10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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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복면가왕’ 캡처
‘복면가왕 하니’
‘복면가왕’ 하니가 멤버 솔지의 무대에 눈물을 보였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오프닝 무대에 솔지가 등장해 ‘마리아’를 열창했다.
앞서 솔지는 지난 설 특집으로 편성된 ‘복면가왕’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이날 유상무는 “하니가 무대 보면서 눈물을 흘리더라”고 언급했다. 이에 MC 김성주는 “동생이 봤을 때는 언니가 이렇게 노래 잘하는데 알아봐주지 않으니까 속상한 부분이 분명 있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니는 “정말 자랑스럽다”며 눈물을 흘렸고 솔지는 “울지마라”며 하니를 다독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MBC ‘복면가왕’은 가수부터 배우까지 8인의 스타가 가면을 쓰고 무대에 올라 오직 노래 실력만으로 평가받는 토너먼트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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