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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샤를 합시다2’ 서현진, 윤두준과 탕수육 설전… 공감 100%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4-07 16:42
2015년 4월 7일 16시 42분
입력
2015-04-06 23:40
2015년 4월 6일 23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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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샤를 합시다 서현진’
‘식샤를 합시다2’ 서현진이 윤두준과 탕수육을 놓고 설전을 벌였다.
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에서는 함께 식사하는 구대영(윤두준)과 백수지(서현진)의 모습이 그러졌다.
이날 구대영과 김미란(황석정), 이점이(김지영), 백수지는 고급 중국 음식점에서 함께 밥을 먹었다. 이때 구대영이 탕수육에 소스를 부으려고 하자 ‘찍먹(찍어 먹는)’ 백수지가 경악하며 이를 막았다.
구대영은 “탕수육은 원래 부먹이다. 소스가 탕수육에 배어들어가야 한다”고 설득했다. 그러나 백수지는 “우리나라에서는 중국 음식이 눅눅해질까 양념이 따로 온다. 튀김의 바삭함을 살리기 위해 찍먹을 해야 한다”고 설전을 벌였다.
한편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는 1인 가구와 ‘먹방’이라는 시대적 트렌드에 극적인 재미를 조화시킨 일명 비빔밥 드라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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