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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준 안현모 '황당할뿐'… 난데없이 등장한 결별설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04-07 12:51
2015년 4월 7일 12시 51분
입력
2015-04-07 12:51
2015년 4월 7일 12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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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모.
동아일보 자료 사진.
배우 김민준과 안현모 기자가 결별설을 일축했다.
6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의 결별설을 보도했고 이에 김민준의 소속사 벨액터스는 "사실이 아니다. 김민준 본인에게 확인 결과 두 사람은 잘 만나고 있다"며 "왜 결별설이 불거졌는지 의아할 따름"이라고 전했다.
김민준과 안현모 기자는 지난 2012년에 지인의 소개를 통해 만나 이듬해인 2013년 열애를 공식 인정한 바 있으며 3년 간 연인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안현모 기자는 서울대 언어학과를 졸업, 한국외대 통번역과 석사를 받은 재원이다. SBS CNBC에서 기자 및 앵커로 활약한 뒤 SBS로 자리를 옮겨 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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