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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강균성, 학생들과 이별에 ‘폭풍 오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4-07 17:04
2015년 4월 7일 17시 04분
입력
2015-04-07 17:04
2015년 4월 7일 17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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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강균성이 눈물을 보였다.
7일 방송되는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과천외고 학생들과의 마지막 시간이 그려진다.
이날 강균성은 학생들과 작별 인사하며 마음에 품고 있던 이야기를 꺼냈다. 이어 그는 흐느꼈고, 진심을 들은 학생들도 눈물을 흘린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강균성은 과천외고 학생들과 함께 하는 동안 ‘다중인격의 소유자’라는 말을 들었다. 그는 다정한 교회오빠 인격으로 시작해 웃음을 참지 못하는 이상한 형의 인격, 여학생들의 뷰티 상담사가 된 왕언니의 인격 등을 보여줬다.
한편 강균성이 출연하는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과천외고 편 마지막 이야기는 7일 방송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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