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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유병재, 이상형 발언… 장도연 “미친X 아냐” 독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4-08 11:48
2015년 4월 8일 11시 48분
입력
2015-04-08 11:11
2015년 4월 8일 11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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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유병재’
‘택시’ 장도연이 방송작가 유병재에 돌직구를 날렸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유병재와 장도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택시’ MC 이영자는 유병재에 “짝사랑을 많이 한 걸로 안다. 짝사랑한 이상형들 공통점은 뭐가 있냐”고 질문했고 유병재는 “털털하고 꾸밈없는 여성스타일을 좋아한다”고 답했다.
이어 MC 이영자는 “연예인 중에선 누구 있냐”고 질문했고 유병재는 “이나영 씨”라고 말했다.
‘택시’ 유병재의 이상형 발언에 장도연은 “미친X 아냐”라며 황당해했다.
한편 이날 ‘택시’ 유병재는 과거 동시에 8명을 짝사랑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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