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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유병재, 장도연에 키 굴욕… “굽 있는 걸 신고왔는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4-08 11:43
2015년 4월 8일 11시 43분
입력
2015-04-08 11:33
2015년 4월 8일 11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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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택시 유병재’
방송작가 유병재가 개그우먼 장도연 앞에서 키 굴욕을 당했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유병재와 장도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병재는 키높이 신발을 신었지만, 장도연보다 작은 키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 이영자는 “병재 씨 일어나라. 내가 아무리 선배라도 일어나라”며 농담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어 신장 174cm인 장도연은 “난 굽 없는 걸 신고 왔는데 이게 어떻게 된 거냐”며 “인형 같아. 캐릭터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택시’ 유병재는 과거 동시에 8명을 짝사랑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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