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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택시’ 장도연, 호텔 가자는 은밀한 제안에 “이제는 마음이 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4-08 13:35
2015년 4월 8일 13시 35분
입력
2015-04-08 13:35
2015년 4월 8일 13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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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연’
‘택시’에 출연한 개그우먼 장도연이 데뷔 후 은밀한 제안을 받았다고 말해 충격을 주고 있다.
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극한직업 웃겨야 한다’ 특집으로 개그우먼 장도연과 유병재 작가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MC 이영자는 장도연에게 “모 프로그램에 19금 토크로 입담을 과시했다”며 “나도 그걸 보고 충격 받았다”고 털어놨다.
이에 장도연은 “예전에는 방송 출연을 하면 잘하고 싶고 웃기고 싶은 마음이었다”며 “요즘은 ‘마음대로 하자’는 식이다”라고 답했다.
또한 “이도저도 안 되면 나중에 그만 하면 되니까”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이영자는 장도연에게 “혹시 호텔 가자는 은밀한 제안을 받은 적이 있냐”고 물었고, 장도연은 “받아본 적 있다”며 “29세 이전에 그런 제의가 있었다”고 밝혀 출연진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장도연은 “그때는 무섭더라”며 “이제는 대화나 한 번 나눠보자는 마음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장도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도연, 당황했을 듯”, “장도연, 장도연 이제 마음 편하게 방송하나 보다”, “장도연, 다르게 보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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