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때문에 장동민이 지난 2월 출연 중이던 JTBC ‘속사정쌀롱’ 하차를 결정하고, 이 사실을 JTBC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 소식을 접한 김태호 PD는 장동민이 식스맨이라는 보도 이후 “아직 우리도 식스맨이 누군지 모른다”고 부인의 뜻을 밝혔다.
장동민 소속사 관계자 또한 이날 한 매체에 “장동민이 MBC ‘무한도전’ 제작진으로부터 식스맨이 결정됐다는 통보를 받은 내용이 전혀 없다”고 장동민 식스맨 확정설에 선을 그었다.
이 관계자는 “장동민이 식스맨 촬영을 한다면 후보들과 같이 하는 거지, 장동민이 식스맨으로 결정돼 촬영하는 건 아니다”고 말했다. 또 “추후 촬영 스케줄은 무한도전 제작진 요청으로 확인이 불가하다”고 전했다.
한편, ‘무한도전’ 김태호 PD는 최근 강연회에서 식스맨에 대해 “노홍철의 공백이 커 유재석의 부담이 크다”며 “유재석의 부담을 줄여줄 사람으로 식스맨을 무조건 뽑을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장동민 식스맨 확정설 노홍철’ 소식에 네티즌들은 “장동민 식스맨 확정설 노홍철, 유재석을 도와줄 수 있는 사람으로는 장동민이 제격일듯하네요”, “장동민 식스맨 확정설 노홍철, 그 녀석의 빈자리가 이렇게 클 줄이야”, “장동민 식스맨 확정설 노홍철, 노홍철과 함께 하던 무한도전이 그립긴 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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