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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민, ‘미스터리 개구리’ 정체 밝혀져… 알고보니 전소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4-09 11:46
2015년 4월 9일 11시 46분
입력
2015-04-09 11:24
2015년 4월 9일 11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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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민 전소민’
배우 윤현민이 전소민과 열애 중이다.
윤현민의 소속사 측은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윤현민과 전소민은 지난해 지인들의 모임을 통해 자연스레 친분을 쌓았고 이후 절친한 선후배 사이에서 올해 초부터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지난달 방송에서 ‘미스터리’로 남았던 윤현민의 냉장고 속 ‘개구리’에 대한 궁금증이 풀렸다.
윤현민은 앞서 지난 3월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자신의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때 단연 눈길을 끈 것은 냉장고 한 쪽에 자리를 잡고 있던 초록색 종이 개구리였다.
당시 윤현민은 “소유진 씨 냉장고를 봤는데 다양한 음식재료들이 있더라. 우리 집 냉장고를 봤는데 아무것도 없어서 넣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MC는 물론 셰프 8인방은 직접 접어보라고 주문까지 했다. 윤현민은 종이접기 책이 있어야 가능하다고 둘러댔다.
한편 윤현민은 현재 JTBC 드라마 ‘순정에 반하다’에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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