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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람’ 황혜영, 층간소음에 분노 폭발… “미친 거 아니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4-09 15:26
2015년 4월 9일 15시 26분
입력
2015-04-09 14:45
2015년 4월 9일 14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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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N ‘엄마사람’ 방송 캡처
‘엄마사람 황혜영’
‘엄마사람’ 황혜영이 층간소음에 분노하는 모습이 다시금 화제다.
황혜영은 지난 1일 방송된 tvN ‘엄마사람’에서 14개월 된 쌍둥이 형제를 키우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황혜영은 가까스로 아이 재우기에 성공했다. 그러나 쌍둥이가 잠든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드릴 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이 때문에 쌍둥이 아이들이 깨고 말았다.
그러자 황혜영은 “정말 미친 거 아니냐”며 층간소음에 분노했다.
‘엄마사람’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황혜영은 “층간소음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서로 조율해서 이 시간은 피해달라고 했었다”며 “카메라가 돌고 있다는 걸 아는데도 못 참겠더라”고 토로했다.
한편 tvN ‘엄마사람’은 기존 육아 예능과 달리 육아의 진짜 주체인 엄마에게 초점을 맞춘 엄마 예능 프로그램이다. 황혜영, 현영, 이지현이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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