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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김원중 재결합설. 김연아 소속사 “사적인 부분 알 수 없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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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10 20:00
2015년 4월 10일 20시 00분
입력
2015-04-10 20:00
2015년 4월 10일 20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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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여왕’ 김연아(25)와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31·안양 한라)의 재결합설이 제기됐다.
8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최근 들어 재결합했다면서 “서로 다시 좋은 감정을 키워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김원중 소속팀 안양 한라 아이스하키단 측 관계자는 “우리 팀 선수는 맞지만 이 부분은 사생활이기 때문에 팀의 입장을 따로 발표할 계획은 없다”면서 “사적인 일은 따로 묻지도 않는 사안”이라고 덧붙였다.
김연아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 관계자 또한 이번 재결합설에 대해 “선수의 사생활인 만큼 정확히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떠한 지 알 수 없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앞서 김연아와 김원중은 지난해 3월 한 매체의 보도에 의해 열애 사실이 공개된 바 있다.
이후 당시 상무 소속이던 김원중이 불미스러운 일들로 구설수에 올라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결별 수순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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