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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해피투게더’ 강예원, 스킨십 질문에 “19금 이야기, 안 좋아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4-10 11:49
2015년 4월 10일 11시 49분
입력
2015-04-10 10:03
2015년 4월 10일 10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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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해피투게더 강예원’
‘해피투게더’ 강예원의 거침없는 입담이 화제다.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오지호, 강예원, 홍석천, 김민교 등이 출연했다.
이날 ‘해피투게더’ 강예원은 “일을 쉬지않고 하다보니 외로움에 익숙해지고 있다. 그래서 무섭다”며 “성적으로 뇌가 어린이 수준이다”고 거침없이 말했다.
이어 강예원은 “키스 안 한다”며 “손잡고 기대고 올라타고 깨물고 등 다른 것은 괜찮은데 키스할 때 입을 벌려서 하는 건 싫다”고 고백했다. 강예원은 “성적인 얘기를 좋아하지 않는데 유재석 씨가 물어보니까 애기하기가 편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강예원은 ‘해피투게더3’ 함께 출연한 성혁과 핑크빛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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