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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강예원, 스킨십 수위 “손잡고 올라타고… 괜찮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4-10 10:48
2015년 4월 10일 10시 48분
입력
2015-04-10 10:48
2015년 4월 10일 10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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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강예원’
‘해피투게더 강예원’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강예원이 수위 높은 발언 때문에 화제로 부각했다.
지난 9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는 ‘연예계 마당발 특집’으로 꾸며져 강예원, 오지호, 김민교, 홍석천 등이 출연해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강예원은 “일을 쉬지않고 하다보니 외로움에 익숙해지고 있다. 그래서 무섭다”며 “성적으로 뇌가 어린이 수준이다”라고 거침없이 말했다. 이에 MC 유재석은 당황한 듯 혀가 꼬여 “맞습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킨십에 대한 질문이 이어지자, 강예원은 “키스 안한다”며 “손잡고 기대고 올라타고 깨물고 등 다른 것은 괜찮은데 키스할 때 막 입을 벌려서 하는 건 싫다”고 발언을 했다.
이어 강예원은 “성적인 얘기를 좋아하지 않는데 유재석 씨가 물어보니까 애기하기가 편하다”고 덧붙여 ‘해피투게더’ MC 유재석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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