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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채리나 박용근 결혼임박? “얼른 결혼하고 싶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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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10 14:42
2015년 4월 10일 14시 42분
입력
2015-04-10 14:42
2015년 4월 10일 14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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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리나 박용근 결혼임박. 사진 = 동아DB
‘채리나 박용근 결혼임박’
그룹 룰라 출신 채리나(38)와 LG 트윈스 박용근(32)의 결혼임박 소식이 화제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라디오 러브FM ‘헬로우 미스터 록기’의 ‘90년대 빅스타 강제소환쑈’ 코너에는 채리나가 출연했다.
이날 DJ 홍록기는 채리나에게 “어떤 남자가 이상형이냐고”고 질문했다. 채리나는 이에 “부모님께 잘하는 남자여야 한다. 물론 나도 상대 부모님께 잘하려고 노력한다”고 답했다.
채리나는 이어 “얼른 결혼해 예쁜 아기를 낳고 싶은 마음이 있다. 진지하게 결혼 계획을 갖고 있다”고 털어놔 박용근과의 결혼임박 소식을 전했다.
앞서 채리나는 LG 트윈스 선수 박용근과 2013년 열애를 인정한 바 있어 두 사람의 결혼이 임박했다는 추측이 나왔다.
박용근은 2007년 데뷔한 프로야구 선수다. 그는 현재 LG 트윈스에서 내야수로 활동하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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