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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주상욱·김선아 ‘복면검사’ 출연 확정, 로맨틱 드라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4-10 14:58
2015년 4월 10일 14시 58분
입력
2015-04-10 14:58
2015년 4월 10일 14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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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김종학 프로덕션, 미네옴므 제공
배우 주상욱, 김선아가 KBS2 새 수목드라마 ‘복면검사’에 출연한다.
오는 5월 방송 예정인 드라마 ‘복면검사’(극본 최진원, 연출 전산 김용수)는 속물검사 하대철과 감정수사관 유민희의 활약을 담은 로맨틱 드라마다.
주상욱은 극중 남부지검 검사 하대철을 맡았다. 이에 배우 주상욱의 첫 검사 변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이두 아이두’ 출연 후 약 3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게 된 김선아는 극중 강남경찰서 강력반 반장 유민희로 분한다.
주상욱과 김선아의 호흡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감칠맛 나는 연기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던 주상욱과 김선아의 만남에 벌써부터 두 배우가 어떤 캐릭터 호흡을 만들어낼지 화제가 되고 있다.
제작사 김종학프로덕션 측은 “주상욱과 김선아의 출연 확정으로 더욱 탄탄한 작품이 만들어지리라 자신한다. 배우들의 명연기, 재미, 감동이 삼박자를 이루는 유쾌, 경쾌한 분위기의 작품이 탄생할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KBS2 새 수목드라마 ‘복면검사’는 현재 방송 중인 ‘착하지 않은 여자들’ 후속으로 오는 5월 방송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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