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이동걸 빈볼, 황재균 엉덩이 강타… ‘벤치클리어링’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4-13 11:34
2015년 4월 13일 11시 34분
입력
2015-04-13 01:00
2015년 4월 13일 01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이동걸 빈볼로 퇴장 (사진= 롯데 자이언츠 제공)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한화 투수 이동걸이 빈볼로 퇴장당하는 불미스러운 일이 일어났다.
롯데와 한화는 부산 사직구장에서 올 시즌 두 번째 선데이 나이트 게임으로 3차전을 12일 진행했다.
이날 롯데가 15-1로 앞선 5회말 2사 2루에서 문제가 생겼다. 한화 세 번째 투수 이동걸이 롯데 1번타자 황재균에게 몸에 맞는 공을 던진 것이다.
그는 초구와 2구에도 몸쪽 공을 던지다 3구째 또 빈볼성 공을 던졌고 공은 황재균의 엉덩이로 갔다.
황재균은 앞서 4회초 김민우가 던진 공에 등을 맞고 신경전을 펼쳤다. 당시 화를 참았던 그는 끝내 폭발했고 방망이를 뒤로 던지면서 이동걸이 서 있는 마운드로 다가갔다.
이에 양 팀 벤치에 있던 선수들이 그라운드로 뛰어 나왔다. 롯데의 최준석 송승준이 전면에 나서 한화 선수단에 항의했고, 한화는 베테랑 배영수가 롯데 선수단에 대응했다.
김성철 주심은 황재균에게 빈볼을 던졌다는 이유로 이동걸을 퇴장시켰다. 이동걸은 올 시즌 첫 퇴장의 불명예를 얻게됐다.
이동걸이 빈볼로 퇴장 명령을 받자 한화 김성근 감독은 주심에게 이동걸의 퇴장에 항의의사를 표명했다.
선수생활의 대부분을 2군에서 보낸 이동걸은 오랫동안 기다렸던 1군 경기에서 빈볼로 퇴장 명령을 당했다.
이동걸이 빈볼로 퇴장당한 후 김성근 감독은 한화의 간판타자 김태균을 곧바로 라인업에서 제외했다.
한편 이날 경기는 15대3으로 롯데 자이언츠의 승리로 종료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美 달걀값 급등하자 멕시코 국경서 밀수 성행
길어진 탄핵정국… 與선 “선고 늦으면 혼란” 野는 “장외집회 한계”
“여름철 자주 먹는 ‘이 음료’ 8세 미만 어린이가 먹으면 위험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