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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EXID ‘위아래’ 리듬에 맞춰 양치질 ‘귀여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4-13 14:13
2015년 4월 13일 14시 13분
입력
2015-04-13 14:08
2015년 4월 13일 14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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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둥이 위아래’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삼둥이가 ‘위아래’ 양치질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과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의 48시간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송일국은 삼둥이에게 “치카치카 하자. 얼른 나와”라고 말한 뒤, 신나게 스스로 양치를 할 수 있도록 도왔다.
송일국은 삼둥이에 “칫솔을 빨지 말라”고 설명하며, “사랑이 누나는 양치 잘하는 남자를 좋아한다”고 말해 만세의 관심을 유도했다.
또 송일국은 EXID의 ‘위아래’를 직접 부르며 양치질 시범을 보였고, 삼둥이 역시 “위 아래 위위 아래” 가사에 맞춰 폭풍 양치질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추사랑은 사촌언니 유메와 함께 공주 드레스를 입고 사진을 찍어 깜찍한 모습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삼둥이 위아래’ 소식에 네티즌들은 “삼둥이 위아래, 너무 귀엽워”, “삼둥이 위아래, 송일국 교육 방법 대단하다”, “삼둥이 위아래, EXID 누나들이 뿌듯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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