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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엑소, 추천메뉴 들어보니…‘중화요리 판매율 높아지겠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4-13 17:29
2015년 4월 13일 17시 29분
입력
2015-04-13 17:28
2015년 4월 13일 17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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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엑소’ 사진= 방송 갈무리
‘컬투쇼 엑소’
컬투쇼에 출연한 엑소 멤버들이 화제다.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엑소가 출연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날 컬투쇼에서 MC컬투는 “디오 때문에 어제 삼겹살 판매율이 올라갔단다. 무슨 말인가”라고 물었다. 이에 디오는 “어제 팬사인회가 있었는데 저녁으로 삼겹살을 추천했다. 내가 먹고 싶어서 그랬다”고 대답했다.
이어 컬투는 엑소에게 저녁 메뉴 추천을 받았다.
첸은 해물탕을 추천했고 비싸다는 팬들의 말에 “그럼 해물짬뽕, 얼큰한 걸로”라고 말했다.
시우민은 스시를 추천했고 역시 비싸다는 팬들의 성화에 유부초밥을 추천했다. 디오는 “중화요리”라고 말했다.
이에 컬투는 “팬들이 자꾸 비싸다고 이야기하니까 중화요리라해서 아무거나 먹어라고 하는 거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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