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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42년 중식 튀김 비법 공개 ‘놀라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5-05 11:59
2015년 5월 5일 11시 59분
입력
2015-04-14 09:45
2015년 4월 14일 09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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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냉장고를 부탁해’의 이연복 셰프가 중식 튀김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이연복과 정창욱은 강균성의 냉장고를 두고 대결을 펼쳤다.
이날 강균성은 “평소 고기를 정말 좋아해서 아침에도 고기를 먹는다”며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고기요리를 요청했다.
이에 이연복 셰프는 순백색 유린기와 중국식 고기볶음으로 셰프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 과정에서 이연복 셰프는 42년 중식 대가답게 남다른 손놀림을 선보였다.
이연복 셰프는 튀김옷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기름을 넣었고, 이에 놀란 김성주가 “튀길건데 기름을 쓰시네요”라고 물었다. 이 셰프는 “그래야 바삭하고 맛있다”며 비법을 공개했다. 셰프들은 “42년 중식 대가의 비법이 공개된다”며 몰려들었다.
이연복 셰프의 튀김 비법은 감자 전분과 옥수수 전분을 7:3 비율에, 식용유를 넣고 섞어 마요네즈 같은 반죽을 만드는 것이다.
한편 정창욱 셰프는 고기에 사과와 치즈를 넣어 말아 튀긴 요리를 선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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