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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정창욱 ‘순결한 튀김’, 이연복 꺾어…무슨 맛?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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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05 12:05
2015년 5월 5일 12시 05분
입력
2015-04-14 10:18
2015년 4월 14일 10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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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정창욱 셰프가 ‘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셰프를 꺾고 승리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노을 강균성과 배우 강예원이 출연했다.
이날 강균성은 자신을 ‘고기 마니아’라고 밝히며 아침에 먹을 수 있는 ‘모닝 고기 요리’를 부탁했다. 모든 셰프들은 ‘중화요리 일인자’ 이연복 셰프와의 대결을 꺼리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이연복 셰프의 상대로 지목된 정창욱 셰프는 대결에 앞서 의기소침한 모습을 보였다. 정창욱은 “이연복 셰프님이 제 나이보다 오래 중식요리를 하셨다는 사실을 알고 전의를 상실했다”고 고백했다.
‘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셰프는 유린기와 중국식 채끝살 볶음 등 두 가지 요리에 도전, ‘고기 차이나’를 선보였다. 정창욱 셰프는 소고기 안심을 두드려 얇게 펴 그 위에 사과와 치즈를 넣은 ‘순결한 튀김’을 선보였다.
강균성은 이연복 셰프의 요리를 맛본 후 “이 유린기한테 완전 유린당했다”며 깜짝 놀랐다. 또한 중화풍 고기 요리를 맛본 뒤 “평소 굴소스는 질려서 잘 안 먹는다. (그런데)어머니가 이런 맛을 낼 수 있다면 굴에서 살아도 좋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그러나 강균성은 정창욱의 요리를 맛본 뒤 “정말 맛있어요. 대박”이라며 “어떻게 살면서 이런 음식을 맛볼 수가 있지”라고 극찬을 쏟아냈다.
이어 강균성은 “표현할 수 없는 맛이다. 말도 안 된다. 튀김의 아삭함과 치즈의 쫀득함, 사과의 상큼함까지 절묘하다”며 감탄했다.
결국 강균성은 “올해 들어 가장 어려운 결정”이라며 두 사람의 요리를 두고 고민하다 결국 정창욱 셰프의 손을 들어줬다.
한편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셰프는 패배의 원인을 묻자 “역시 두 가지는 무리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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