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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5’ 이병헌, 미친 존재감 뽐내… ‘강한 카리스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4-14 16:53
2015년 4월 14일 16시 53분
입력
2015-04-14 16:22
2015년 4월 14일 16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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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영화 ‘터미네이터5’
‘터미네이터5 이병헌’
배우 이병헌이 영화 ‘터미네이터5’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다.
지난 13일(한국시각) ‘터미네이터5’의 진화의 끝 ‘나노 터미네이터’ 예고편이 터미네이터 제네시스 공식 온라인 유튜브로 최초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은 미래와 과거에서 동시에 일어나는 역대급 전쟁의 스케일과 더불어 시리즈 사상 가장 강력한 적의 등장, 그리고 놀라운 반전을 예고했다.
가장 주목할 것은 강력한 적 나노 터미네이터의 등장이다. T-3000으로 구분되는 이 로봇은 최첨단 기술의 나노 입자로 돼있어 변형이 자유롭고 제거 역시 불가능해 그 어떤 터미네이터보다도 위협적인 존재가 된다.
한편 이병헌은 살인병기인 액체금속 터미네이터 T-1000 역할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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