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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그리 “악플 보면 상처”…산이 신곡 ‘모두가 내 발아래’서 안티팬 향한 랩가사 폭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4-15 10:54
2015년 4월 15일 10시 54분
입력
2015-04-15 10:51
2015년 4월 15일 10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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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그리 “악플 보면 상처”…산이 신곡 ‘모두가 내 발아래’서 안티팬 향한 랩가사 폭발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이자 래퍼 ‘MC그리’ 김동현이 지난 14일 방송된 Mnet ‘4가지쇼’에서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김동현은 “대중이 보면 나는 아빠 밑에서 안정적인 삶을 살고 있다고 ‘금수저’라고 말하기도 한다”면서도 “내 친구가 열심히 자신의 꿈을 위해 공부하는 것처럼 나도 공부를 하고 또 남들처럼 악플을 보면 상처 받는다”고 말했다.
김동현은 MC그리라는 이름으로 래퍼 활동 중이다. 특히 산이의 첫 번째 정규앨범 ‘양치기 소년’의 선공개곡 ‘모두가 내 발아래’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며 정식 데뷔를 알렸다.
MC그리는 ‘모두가 내 발아래’에서 악플러와 안티팬들을 향해 일침을 날리는 직설적인 랩가사를 내뱉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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