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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택시’ 이지현 남편, 아내에 반한 이유는?… ‘반전 이미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4-15 11:38
2015년 4월 15일 11시 38분
입력
2015-04-15 11:20
2015년 4월 15일 11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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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택시 이지현 남편’
쥬얼리 출신 이지현의 남편이 ‘택시’에서 아내에게 반한 이유를 공개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이지현과 이지현의 남편 김중협 씨가 출연했다.
이날 ‘택시’ 김중협은 아내와의 첫 만남에 대해 “우연히 볼링장에서 만났다. 그냥 ‘예쁘구나’라고 생각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몇 년 후, 우연히 골프모임에서 다시 만났다. 그땐 같은 팀이 됐다. 그런데 선글라스를 끼고 있어 서로 못 알아보고 연예인인 줄도 몰랐다”며 “골프 치다 예전에 만난 기억을 떠올렸다”고 밝혔다.
‘이지현 남편’ 김중협 씨는 “아내가 생각했던 이미지와 달랐다. 술도 잘 안마시고 담배도 안 피워 여자로 느껴졌다”며 아내에게 반한 이유를 고백했다.
한편 이날 이지현은 만삭 당시 남편과 부부 싸움을 해 경찰이 출동했었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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