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MC그리, 신곡 최초 공개… 악플러들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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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4월 15일 15시 08분


사진= Mnet ‘4가지 쇼’ 캡처
사진= Mnet ‘4가지 쇼’ 캡처
‘산이 MC그리’

래퍼 산이와 MC그리의 신곡 ‘모두가 내 발 아래’가 인기다.

지난 14일 방송된 Mnet ‘4가지 쇼’에서는 MC그리가 피처링한 산이의 신곡 ‘모두가 내 발 아래’가 최초 공개됐다.

정규앨범 ‘양치기 소년’의 선공개 곡 ‘모두가 내 발아래’는 데뷔 5년차를 맞이해 첫 정규앨범으로 컴백하는 산이와 MC그리의 합작품이다. 특히 김구라의 아들인 김동현은 MC그리로 데뷔를 알렸다.

MC그리는 “맞아 축복이야 아빠의 백, 근데 내 코피도 무시 못 해. 내가 너 때문에 왜 포기해. 네가 키보드 하나로 날 깔 때”, “모자란 놈들이 내 이름을 거론해 이유는 화풀이”, “모두가 내 발 아래 난 썩은 건 안 빠네. 날 배 아파할 바엔 네 갈 길 가길 바라” 등의 가사로 악플러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한편 이날 산이는 자신을 둘러싼 이야기를 듣고 오해들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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