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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MC그리, 신곡 ‘모두가 내 발 아래’ 인기… 악플러에 ‘일침’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4-15 17:57
2015년 4월 15일 17시 57분
입력
2015-04-15 16:26
2015년 4월 15일 16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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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브랜뉴뮤직 제공
‘모두가 내 발 아래’
MC그리(김동현)가 산이의 신곡 ‘모두가 내 발아래’를 피처링했다.
산이는 15일 자정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정규앨범 ‘양치기 소년’의 선 공개곡 ‘모두가 내 발 아래’를 공개했다. ‘모두가 내 발아래’는 공개 직후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을 점령했다.
‘모두가 내 발아래’는 데뷔 5년차 첫 정규앨범으로 컴백하는 산이와 MC그리의 합작품이다. ‘사우스 힙합’ 트랩 비트 위에 산이 특유의 재치 있고 거침없는 가사가 더해진 곡이다.
특히 래퍼로서 첫 출사표를 던지는 MC그리의 솔직하고 자신감 넘치는 래핑이 돋보인다.
한편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모두가 내 발아래’는 동현이의 첫 데뷔를 알리는 음악이자, 컴백을 앞둔 산이의 숨겨진 이야기들이 들어있는 곡이다. 래퍼로서 데뷔를 하는 MC그리에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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