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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조여정 “현실과 비현실의 공존이 매력”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4-15 18:45
2015년 4월 15일 18시 45분
입력
2015-04-15 17:40
2015년 4월 15일 17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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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동아닷컴 DB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조여정’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조여정이 코믹 연기로 새로운 이미지에 도전한다.
15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는 SBS 새 주말특별기획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은 미워하던 변호사를 부하직원으로, 무시하던 사무장을 직장상사로 맞게 된 남녀의 로맨스를 유쾌하게 그린 드라마다.
이날 연우진은 “코미디라는 장르가 시청자들께 어떻게 다가갈지 궁금하다. 저에 대한 도전이자 잘 됐으면 하는 바람이기에 코미디적인 부분을 부각시켜서 잘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조여정은 “로맨틱코미디 장르 소재가 주인공의 직업이 이혼변호사인 것 자체가 차별성이 아닌가 싶다”며 “이혼은 현실적이고 로맨틱코미디는 현실에서 떠 있는 부분이 있는데 그게 공존한다는 것 자체가 굉장한 매력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혼 변호사는 연애중’은 지난해 SBS 문화재단이 실시한 드라마 극본 공모에서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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