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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네스 카야, ‘노란리본’으로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4-16 10:44
2015년 4월 16일 10시 44분
입력
2015-04-16 10:44
2015년 4월 16일 10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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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네스 카야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 노란리본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 노란리본’
에네스 카야가 ‘노란리본’을 통해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 행렬에 동참했다.
에네스 카야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 분들의 고통을 알 수 없습니다만 조금이라도 나눠갖겠습니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노란리본과 함께 “미안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를 추모합니다. 부디 그곳에서라도 평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라는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 문구가 담겨 있다.
한편 에네스 카야는 과거 총각행세를 하고 여성들을 만나고 다닌 것이 밝혀져 논란이 돼 각종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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