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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부선 “오늘 의상도 5만 원, 칸에서 샀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4-16 13:53
2015년 4월 16일 13시 53분
입력
2015-04-16 13:15
2015년 4월 16일 13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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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라디오스타’ 캡처
‘라디오스타 김부선’
배우 김부선이 자신이 입은 의상 가격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앵그리피플-화가 난다’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김부선, 가수 김흥국, 제국의 아이들 광희, 배우 이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부선은 기자회견 당시 화제가 됐던 5만 원짜리 원피스에 대해 언급하며 “오늘도 5만 원이다. 내가 몸매가 되지 않냐. 이거 칸에서 사왔다. 재킷은 5만 원, 드레스는 3만 원이다”고 밝혔다.
이어 김부선은 “액세서리도 전부 짝퉁이다. 그런데 이 시계는 진품이다”며 “내가 조카를 서울대 졸업시켰다. 제주도 사는 언니가 고맙다는 의미로 선물을 준다고 해 이 시계를 사달라고 했다. 이 시계를 500만 원 주고 샀는데 지금 800만 원이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김흥국은 과거 1인 시위를 하다가 그만둔 이유를 고백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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