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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사’ 차태현 “친형, 영화사 대표다”… 깜짝 고백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4-16 15:21
2015년 4월 16일 15시 21분
입력
2015-04-16 14:18
2015년 4월 16일 14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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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라디오스타’ 캡처
‘프로듀사 차태현’
‘프로듀사’ 차태현의 친형 언급이 새삼 화제다.
차태현은 지난해 9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형이 영화사 대표라는데 맞느냐”라는 질문에 “맞다. 영화 쪽에서 일하고 있다”고 답했다.
당시 차태현은 “박보영 씨가 나왔던 ‘미확인 동영상’을 처음 제작했고, 나랑 했던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와 최근 개봉했던 ‘끝까지 간다’까지 세 편을 제작했다. 다 잘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형이 원래 다른 분야의 잘 나가는 회사에 다니다가 돌연 유학을 가서 영화쪽 일을 배우고 왔다”며 “돌아온 후에도 바로 제작은 못 하니까 PD 쪽을 거치면서 3~4년 정도 배우고 제작 일을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차태현은 최근 예능드라마 ‘프로듀사’에 캐스팅돼 촬영에 한창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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