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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오정연 “전남편 서장훈과 자주 통화… 출연 상의까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4-17 10:43
2015년 4월 17일 10시 43분
입력
2015-04-17 09:32
2015년 4월 17일 09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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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JTBC ‘독한 혀들의 전쟁-썰전’ 방송 캡처
‘썰전 오정연’
아나운서 출신 오정연이 ‘썰전’에 출연해 전남편 서장훈을 언급했다.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JTBC ‘독한 혀들의 전쟁-썰전’에는 오정연이 출연했다.
이날 ‘썰전’ 김구라는 오정연에게 “중간에 연결된 사람이 있지 않냐”며 “서장훈과 자주 통화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서장훈에게 오정연 나온다고 했더니 ‘그래?’라고 하더라”며 “출연을 상의하지 않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오정연은 “가끔 통화도 하고 상의도 한다”고 답했다.
김구라는 “서장훈이 나에게 (오정연에게) 잘해주라고 당부를 하더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썰전’ 오정연은 강용석과의 특별한 첫 만남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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