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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미쓰에이·2PM, 한일 음원차트 정상… JYP, 죽지 않았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4-17 17:35
2015년 4월 17일 17시 35분
입력
2015-04-17 17:34
2015년 4월 17일 17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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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미쓰에이 2PM’
JYP 소속 아티스트들이 한일 양국 음원차트서 모두 1위에 올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2일 ‘어머님이 누구니’로 컴백한 박진영은 6일째 음원차트 1위를 지키고 있다. 또한 3월 30일 타이틀곡 ‘다른남자 말고 너’로 컴백한 미쓰에이는 첫주 음원 주간 차트 올킬을 달성했으며, 2주차에도 대부분의 음원차트 2위에 올라있다.
이어 15일 일본 정규 4집 ‘2PM OF 2PM’ 을 발매한 2PM도 발매 당일 오리콘 앨범 일간차트 1위를 차지하고, 이틀째 정상을 지키고 있다. 또 일본 최대 음반 매장인 타워레코드 데일리 세일즈 1위에 오르며, 일본 음원 차트를 휩쓸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측은 “수장 박진영을 비롯, 최근 음원을 공개한 JYP소속 아티스드들이 한.일 양국 음원차트 모두 정상에 오르며 선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좋은 음악으로 팬들에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쓰에이는 방송무대를 통해 활동을 계속해 나가며, 2PM은 지난 8일 후쿠오카에서 시작된 아레나 투어 ‘2PM OF 2PM ’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
‘박진영 미쓰에이 2PM’ 소식에 누리꾼들은 “박진영 미쓰에이 2PM, 정말 대박이다”, “박진영 미쓰에이 2PM, JYP 정말 독기 품었나 보다”, “박진영 미쓰에이 2PM, 엄청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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