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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Use your Brain!’…추리에 빠진 TV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5-04-18 08:40
2015년 4월 18일 08시 40분
입력
2015-04-18 08:40
2015년 4월 18일 08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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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프로그램 ‘복면가왕’-M.net 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tvN 프로그램 ‘뇌가 섹시한 남자’의 주역들(맨 위쪽부터). 사진|MBC·M.net·동아닷컴DB
시청자의 적극적인 추리와 상상력을 이끌어내는 예능프로그램이 잇달아 방송되면서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MBC ‘일밤-복면가왕’과 케이블채널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는 기본적으로 ‘노래’를 소재로 여느 서바이벌 프로그램과 차이가 없지만 ‘추리’가 가미되면서 180도 다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복면가왕’은 나이와 신분, 직종을 숨긴 연예인들이 가면을 쓰고 무대에 오르며, 패널과 청중이 목소리만으로 주인공을 알아맞히는 프로그램이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는 참가자의 얼굴만 보고 음치인지 실력자인지를 가리는 포맷이다.
두 프로그램 모두 ‘단물’ 빠진 노래 경연 프로그램에 추리가 주는 반전의 묘미를 더하면서 시청자의 흥미를 유도하고 있다.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는 보는 시청자도 ‘머리를 써야 하는’ 신선한 형식의 예능프로그램으로 관심을 모은다.
진행자 전현무를 비롯해 연기자 하석진, 김지석, 가수 이장원, 랩몬스터, 미국 출신 방송인 타일러 라쉬 등 이른바 ‘스펙’이 좋은 남자 연예인들이 모여앉아 대기업 입사시험 문제 등을 풀어본다.
‘뇌섹시대-문제의 남자’는 획일화한 사고능력과 교육을 받아온 시청자에게 ‘당신의 뇌를 움직이라’는 메시지를 던지며,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어 회를 거듭할수록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복면가왕’의 한 관계자는 “흔한 예능프로그램 포맷에 더한 작은 변화가 신선한 시도로 받아들여진 것”이라며 “특히 ‘추리’라는 소재는 시청자의 능동적인 참여를 유도할 수 있고 그 결과를 확인하거나 반전을 느끼는 쾌감까지 있어 호응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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