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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교’ 김고은, 소포모어 징크스 딛고 재도전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5-04-18 09:00
2015년 4월 18일 09시 00분
입력
2015-04-18 09:00
2015년 4월 18일 09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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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김고은. 동아닷컴DB
연기자 김고은이 소포모어 징크스를 딛고 관객 앞에 나선다.
김고은이 29일 개봉하는 영화 ‘차이나타운’(감독 한준희·제작 폴룩스픽처스)로 또 한 번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2012년 영화 ‘은교’로 데뷔해 그 해 각종 영화상 신인상을 휩쓸며 스타덤에 오른 그가 실력을 다시 입증해 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김고은은 지난해 두 번째 주연영화 ‘몬스터’를 내놓았다. 액션과 스릴러를 접목한 영화에서 살인마에 맞선 여주인공으로 나섰지만 이야기의 완성도와 흥행에서도 만족할 만한 성적을 거두지 못했다.
흔히 신인 연기자들이 두 번째 주연작에서 슬럼프를 겪는 소포모어 징크스를 그 역시 비껴가지 못했다는 평가도 따랐다.
1년 만에 내놓는 ‘차이나타운’은 김고은의 파격적인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무엇보다 카리스마 짙은 배우 김혜수와 투톱 주연으로 나서 연기 대결을 펼친다는 점에서 호기심을 자극한다.
김고은은 최근 제작보고회에서 “오랜만에 만나는 여성영화라는 사실부터 감동적이었다”며 “김혜수 선배와 함께 한다는 걸 알고 환호성을 질렀다”고 했다.
영화는 차이나타운에서 자라난 고아 소녀와 그를 키운 조직의 리더가 벌이는 대결을 그리고 있다. 범죄자로 키워진 주인공 일영 역을 맡은 김고은은 비극적인 운명을 개척하려는 과정을 처절하게 그려낸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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