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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돌아봐’ 조영남 분노 “KBS, 어떻게 이런 PD 뽑았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4-18 13:35
2015년 4월 18일 13시 35분
입력
2015-04-18 13:35
2015년 4월 18일 13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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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돌아봐’ 조영남 이경규
'나를 돌아봐 조영남'
'나를 돌아봐' 조영남이 스케줄에 차질이 빚어지자 분노를 여과없이 표출했다.
17일 오후 10시 55분에 방송된 KBS2 '나를 돌아봐'에서는 일일 매니저 이경규 때문에 공연에 늦자 제작진에 화를 내는 조영남의 모습이 등장했다.
이날 조영남은 이경규가 운전하는 차를 타고 최불암과 함께하는 '쎄시봉 콘서트'에 참석차 서강대로 갔다. 처음엔 화기애애했던 두 사람 사이에는 이경규가 행선지를 찾지 못하면서 냉기류가 흐르기 시작했고, 결국 조영남은 분노하고 말았다.
조영남은 이경규에게 호통을 치다가 이경규와 제작진 모두에게 욕설을 날렸다. 급기야 조영남은 윤고운 PD에게 전화를 걸어 “다 때려쳐. 개똥같은 소리 하지마!”라며 촬영 한 시간 만에 보이콧까지 선언했다.
특히 조영남은 "가이드 한명 좀 앞에 두지. 이래서 머리 나쁜 애들과 일한다는 게. KBS에서 어떻게 이런 PD를 뽑았는지"라고 불평을 쏟아냈다.
이경규는 이런 조영남의 모습에 안절부절 했고, 길을 물어 겨우 녹화장에 도착했다. 하지만 계속 터지는 문제에 끝없는 수난을 겪으며 한숨을 내 쉬었다.
이후 이경규는 인터뷰에서 "오늘 같은 상황에선 나도 화를 내는 편이다"라면서 "타인의 시선에서 나를 보니 오늘 많이 반성했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나를 돌아봐'는 이경규,조영남, 장동민, 김수미, 유세윤, 유상무가 출연한 '나를 돌아봐'는 각각 짝을 이뤄 시간을 보내면서 자신을 돌아보는 역지사지의 시간을 갖는 자아성찰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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