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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우리결혼했어요 송재림 김소은 자동차극장 데이트 “수위 높은 장면 애써 외면”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04-18 18:09
2015년 4월 18일 18시 09분
입력
2015-04-18 17:55
2015년 4월 18일 17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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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결혼했어요 송재림 김소은
우리결혼했어요 송재림 김소은이 자동차극장 데이트를 즐겼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시골 황토집에서 데이트하는 뒷방부부 송재림 김소은이 등장했다.
이날 자동차극장에 간 송재림과 김소은은 도착하자마자 매점을 찾아 라면, 쥐포를 먹었다.
이어 차로 자리를 옮긴 송재림과 김소은은 주전부리를 계속 먹다가 스크린에 나온 수위가 높은 장면을 봤다.
송재림은 "라면을 먹어야 할지 아니면 영화를 봐야 할지 모르겠다"고 했다. 김소은 역시 민망하다는 듯 부끄러워 했다.
결국 두 사람은 셀카를 찍고 안전벨트를 잡아 당기는 등 딴짓을 하다가 깊은 잠에 들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종현은 한승연과의 첫만남을 회상하며 "네 눈을 보자마자 딱 너라고 생각했어"라고 말했다.
한편 자동차극장은 수도권의 경우 서울 장충동과 잠실동에 두 곳이 있고, 경기도는 남양주와
안성, 포천, 양주 2곳, 양평, 파주, 평택에 위치해 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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