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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한복판 요새 호텔, 이색 휴식처… “생각보다 저렴하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4-22 11:47
2015년 4월 22일 11시 47분
입력
2015-04-20 10:31
2015년 4월 20일 10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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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한복판 요새 호텔’
바다 한복판 요새 호텔이 개장 전부터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바다 한복판 요새 호텔’은 영국 와이트 섬에서 약 2km 떨어진 바다의 요새 자리에 건설됐다. 지난 1867년 군사 목적으로 건설된 요새를 최고급 호텔로 개조한 것이다.
총 22개의 객실, 스파, 게임 룸, 외부 테라스 등을 갖추고 있으며, 헬리콥터나 보트를 통해 접근할 수 있다. 결혼식장으로도 이용 가능하며 제임스 본드 스타일의 파티를 즐길 수 있다.
또한 1박 비용은 약 500달러(약 54만 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동시에 카이트 서핑, 카약 등의 해상 레포츠도 즐길 수 있다.
한편 ‘바다 한복판 요새 호텔’은 4월 말 개장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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