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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지나 “회사서 지방 삽입 권유, 얼굴 터지는 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4-20 15:00
2015년 4월 20일 15시 00분
입력
2015-04-20 11:21
2015년 4월 20일 11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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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지나’
‘복면가왕’ 지나의 과거 지방 삽입 수술을 했다고 고백했다.
앞서 지난 1월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에브리바디’에서 지나는 데뷔초 지방 삽입 수술을 받은 적이 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당시 지나는 “데뷔했을 때 얼굴에 살이 없어서 회사에서 얼굴에 지방을 삽입해 보는 건 어떠냐고 제안했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지나는 “수술을 받고 얼굴이 터지는 줄 알았다. 마비가 왔다. 그때 어리다는 말을 많이 들었지만 다시는 그 일을 겪기 싫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19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지나는 노래를 부르던 도중 눈물을 쏟았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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