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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환 이진아 안테나뮤직 行…“10년, 20년 오래 음악 할 수 있는 곳을…”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04-20 13:54
2015년 4월 20일 13시 54분
입력
2015-04-20 13:50
2015년 4월 20일 13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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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환 이진아 안테나뮤직 行, 사진=SBS K팝스타4 스페셜
정승환 이진아 안테나뮤직 行…“10년, 20년 오래 음악 할 수 있는 곳을…”
K팝스타4 정승환과 이진아가 자신들의 보금자리로 안테나뮤직을 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방송된 SBS ‘K팝스타4’스페셜 편에서는 YG에 들어간 우승자 케이티김과 안테나뮤직行을 선택한 정승환 이진아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결승무대 당시 팽팽한 승부를 펼친 케이티김과 정승환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안테나뮤직 行을 선택한 이진아와 정승환의 인터뷰도 공개됐다.
정승환과 이진아는 “처음부터 안테나뮤직에 가고 싶었다”며 “10년, 20년 오래 음악 할 수 있는 곳을 생각하게 됐다. 그래서 안테나뮤직을 선택했다”고 안테나뮤직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정승환과 이진아는 이후 안테나뮤직을 방문해 유희열과 만났고, 이틀 뒤 안테나뮤직은 “정승환 이진아 모두 안테나 뮤직의 식구로 받아들이기로 했다”며 “두 사람과 계약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우승자 케이티김은 소속사로 YG를 선택했으며, 방송에서 “흔들렸던 기획사가 있었지만 원래 마음대로 YG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에 박진영은 “흔들렸던 곳이 우리가 아닌가 생각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케이티김은 “안테나 뮤직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승환 이진아 안테나뮤직 行. 정승환 이진아 안테나뮤직 行. 정승환 이진아 안테나뮤직 行.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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