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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소’ 유호정, 유준상 외도에 박치기… ‘통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4-21 13:45
2015년 4월 21일 13시 45분
입력
2015-04-21 13:23
2015년 4월 21일 13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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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풍문으로 들었소’ 캡처
‘풍문으로 들었소 유호정’
‘풍문으로 들었소’ 유호정이 ‘불륜’ 유준상에게 박치기로 복수했다.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최연희(유호정)는 한정호(유준상)의 불륜을 눈치챘다.
이날 최연희는 뜬금없이 사교클럽에 방문한 한정호가 지영라(백지연)의 불참 소식에 아쉬워하자 두 사람의 관계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이후 연희는 집으로 돌아온 정호가 눈치 없이 스킨십하려 하자 거세게 저항했다.
정호는 “중전이라고 떠받들었더니 결과가 이거냐. 어머니 말씀도 잊었냐. 여자들이 이러니까 출산율이 떨어져서 나라꼴이 거지같아진다”며 오히려 큰소리를 쳤다.
격분한 연희는 정호의 얼굴에 박치기했다. 이후 두 사람은 이마에 냉찜질 팩을 올려놓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풍문으로 들었소’는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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