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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샤를 합시다2’ 황승언 “솔직해서 男에게 인기 없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4-21 16:11
2015년 4월 21일 16시 11분
입력
2015-04-21 15:51
2015년 4월 21일 15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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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샤를 합시다2 황승언’
‘식샤를 합시다2’ 황승언의 연애 스타일이 새삼 화제다.
지난 2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tvN 월화극 ‘식샤를 합시다2’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황승언은 “주변에 남자친구가 많다”고 말문을 열었다.
당시 황승언은 “어장관리의 정확한 뜻을 잘 모르겠다. 내가 맡은 캐릭터 혜림이 하는 행동은 일반적인 어장관리랑은 좀 다른 것 같다. 당돌한 스타일이고 솔직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황승언은 “솔직한 건 나랑 비슷하다. 그런데 실제 생활에서 너무 솔직하면 남자분들이 부담스러워 하시더라”며 “좋으면 좋다고 하고 싫으면 싫다고 하는 편이다. 그래서 실제로 인기는 없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에서 황승언은 육감적인 몸매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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