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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월드’ 예고편 공개, 강민경 과거 발언 화제… “익룡으로라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4-21 17:09
2015년 4월 21일 17시 09분
입력
2015-04-21 16:31
2015년 4월 21일 16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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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라디오스타’ 캡처
‘쥬라기월드’ 예고편이 공개된 가운데 강민경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다비치 강민경, 장수원, 리지, 박동빈이 출연해 ‘연기의 신’ 특집으로 꾸며졌다.
당시 방송에서 강민경은 ‘익룡 연기’를 펼쳤던 드라마 장면에 대해 “커밍아웃하고 싶다”라며 “사실 그 장면이 첫 연기, 첫 장면이었다. 지문이 너무 길었다”라고 해명했다.
이 에 MC 김구라가 “지난 만우절에 영화 ‘쥬라기 공원’의 익룡 역할로 캐스팅 됐다는 장난 기사가 올라왔었다”라고 말하자 강민경은 “저는 익룡으로라도 출연하고 싶다. 그러면 할리우드 진출 아니냐”라고 너스레를 떨어 출연진들을 폭소케했다.
한편 영화 ‘쥬라기월드’는 콜린 트레보로우가 각본 및 연출을 맡았으며 1-2편 연출을 맡은 스티븐 스필버그가 제작을 맡아 오는 6월11일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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