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한화 정범모, ‘본 헤드 플레이’ 이닝 끝난 줄… 더그아웃 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4-22 13:23
2015년 4월 22일 13시 23분
입력
2015-04-21 18:10
2015년 4월 21일 18시 1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한화 정범모 본헤드플레이(사진= 스포츠동아DB)
‘한화 정범모 본 헤드 플레이’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포수 정범모(28)가 경기 도중 본 헤드 플레이를 기록했다.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시즌 4차전 경기가 21일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8번 타자 및 포수로 선발 출장한 정범모는 5회말 본 헤드 플레이를 선보였다.
5회말 2사 만루 한화 선발 유먼은 이진영과의 풀 카운트 접전 끝에 승부구를 던졌지만 볼로 판정됐다. 우효동 심판도 볼넷을 선언했는데 정범모가 이 공을 스트라이크로 착각한 나머지 1루 쪽으로 공을 던졌다. 일명 ‘삼진 세레머니’다.
이닝 자체가 끝났다고 생각한 정범모는 더그아웃으로 걸어 나갔고 홈은 순간 공석이 됐다.
당시 2루에 있던 정성훈은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홈으로 돌진했다. 밀어내기 볼넷 외에 한화는 주지 않아도 될 1점을 스스로 헌납했다.
어이없는 플레이에 정범모는 넋이 나간 표정을 보였고 김성근 한화 감독은 심판에게 달려가 항의했지만 거부됐다.
이날 한화는 무기력한 경기력을 보이며 LG에 단 한 점도 내지 못한 채 0대 10으로 완패했다.
본 헤드 플레이란 미숙한 플레이를 의미한다. 수비나 주루 플레이를 할 때 판단을 잘못해서 어처구니 없는 실수를 저지르는 행위를 말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사상 최고 금값에 골드뱅킹 1조원 목전…골드바 품귀 지속
경찰, ‘발사체 핵심기술 유출’ 의혹 항우연 압수수색
최상목 ‘2인체제 불법화’ 방통위법 개정안에 거부권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