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양재진, 한강 내다보이는 럭셔리 싱글 하우스 공개 ‘대박’

  • 동아닷컴
  • 입력 2015년 4월 22일 11시 41분


‘택시 양재진’

양재진이 페이닥터 시절 급여와 럭셔리한 싱글 하우스를 공개해 화제다.

지난 2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이하 ‘택시’)는 탐나는 남자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개그맨 허경환, 웹툰작가 김풍, 의사 양재진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택시’ MC 이영자는 양재진에게 “페이 닥터냐. 아니면 본인이 개업한 병원이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양재진은 “제 병원이다”라며, “전문의 자격증 취득 후 페이 닥터로 병원에 들어갔고, 일하던 병원을 인수해서 운영하기 시작했다”며 현재 병원장 10년차임을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영자는 “페이 닥터는 최저 월급이 얼마 정도 되느냐”며 다시 한 번 솔직한 질문을 던졌고, 이에 양재진은 “그 당시 한 달 급여는 1500만 원에서 1800만 원 사이”라고 답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양재진은 이날 ‘택시’서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자신의 싱글 하우스를 공개했다. 양재진의 집은 아담하지만 포근하고 깔끔한 인테리어를 자랑하며, 양재진이 직접 수집한 피규어들이 전시돼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택시 양재진’ 소식에 누리꾼들은 “택시 양재진, 돈 많이 벌었나 보다”, “택시 양재진, 페이 닥터도 많이 버네요”, “택시 양재진, 지금은 도대체 얼마를 번다는 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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