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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간다’ 김연지, 첫 소절부터 남달라… ‘소름끼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4-22 15:29
2015년 4월 22일 15시 29분
입력
2015-04-22 14:39
2015년 4월 22일 14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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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JTBC ‘백인백곡-끝까지간다’ 방송 캡처
‘끝까지 간다 김연지’
‘끝까지 간다’ 김연지가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
지난 21일 방송된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에는 과거 그룹 씨야에서 메인 보컬로 활동했던 가수 김연지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4년 만에 솔로로 돌아온 김연지는 박정현의 ‘꿈에’를 열창했다.
김연지가 첫 소절을 부르자마자 곳곳에서 감탄이 새어나왔다. 그는 4년의 공백이 무색하게 완벽한 가창력으로 미션을 성공했다.
이에 문희준은 “무대로 다시 돌아온 것에 대해 감사한 마음이 든다”고 극찬했고, 케이윌은 “손승연에 이은 또 하나의 장풍이 아닐까 싶다”라는 말로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연지는 최근 신곡 ‘잊었니’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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