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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양재진 “사심으로 찾는 환자, 일단 상담비 내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4-22 16:41
2015년 4월 22일 16시 41분
입력
2015-04-22 15:56
2015년 4월 22일 15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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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택시 양재진’
‘택시’ 양재진이 사심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가 있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택시’에는 게스트로 개그맨 허경환, 웹툰작가 김풍, 의사 양재진이 출연했다.
이날 MC 이영자는 양재진에게 “방송 출연으로 유명인이 됐는데 꾀병 환자도 있지 않냐”고 물었다. 양재진은 "지금은 거의 다 저 때문에 오시는 분들"이라며 "대놓고 팬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10명 정도 있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어떻게 오셨냐고 물으니 원장님 보고 싶어서 왔다고 말하더라”며 “상담시간을 썼으니 상담비는 내야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택시’ 양재진은 진병원 대표 원장으로 Story On ‘렛미인’ , MBN ‘황금알’ , ‘속풀이쇼 동치미’ 등 다수의 TV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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