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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연평해전’ 6월 11일 개봉, 생존 대원 마지막 한 마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4-23 15:23
2015년 4월 23일 15시 23분
입력
2015-04-23 08:56
2015년 4월 23일 08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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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해전 6월 11일 개봉’
‘연평해전 6월 11일 개봉’
영화 연평해전이 6월 11일 개봉을 앞두고 1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 연평해전은 제목 그대로 2002년 6월 29일 한일 월드컵 3,4위전으로 대한민국이 붉은색으로 물들었던 그 날, 대한민국을 북한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자신의 붉은 피 흘리며 산화한 장병들과 그들의 동료와 연인, 가족의 ‘실화’를 그려냈다.
원칙주의 정장 ‘윤영하’ 대위 역에는 김무열이 연기 했다. 헌신적 조타장 ‘한상국’역은 진구가 따뜻한 배려심을 지닌 의무병 ‘박동혁 상병’ 역할은 이현우가 맡았다.
6월 11일 개봉을 앞두고 1차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연평해전’ 예고편을 보면 영화는 연평해전 당시 생존 대원들의 실제 인터뷰가 공개됐다.
생존 대원의 마지막 한마디는 “지금까지도 고맙고 많이 보고 싶습니다”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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