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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화산폭발, 칼부코 화산 ‘1972년 이후 멈췄던 화산인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4-25 15:54
2015년 4월 25일 15시 54분
입력
2015-04-23 09:13
2015년 4월 23일 09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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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방송 갈무리
‘칠레 화산폭발’
칠레 화산이 폭발해 주민 대피령이 내려져 충격을 자아냈다.
지난 22일(현지시각) 칠레 남부 안데스 산맥에 위치한 칼부코 화산이 마지막 화산활동을 한지 50여 년 만에 돌연 화산분출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화산은 해발 2000m의 칼부코 화산은 1972년에 마지막으로 폭발했고 칠레에 있는 90개의 활화산 중에서 가장 위험도가 높은 3개 중 하나로 분류되어 있다.
이에 칠레 국립광산 지질국은 수도 산티아고에서 남쪽으로 1000㎞ 이상 떨어진 푸에르토바라스 시와 푸에르토몬트 시 사이의 이 화산지대로 통하는 교통을 막고 최고 등급의 경계령을 내려졌다.
칠레 화산폭발이 시작된 후 로스 라고스의 비상대책본부장은 “순식간에 기습적으로 화산폭발이 이뤄졌으며 그동안 칼부코 화산은 아무런 특별한 감시를 받지 않고 있었다”고 전했다 .
화산 반경 20㎞ 내에 소개령이 내려져 주민 1500여 명도 이동했다.
칼부코 화산이 마지막으로 크게 분출한 것은 1961년이다. 이번 폭발은 지난달 칠레 남부에서 폭발한 해발 2847m의 비야리카 화산 폭발보다 훨씬 더 강력한 폭발이라고 지질학자들은 전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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