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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임성한 작가, 알고보니 ‘강사’ 출신이다?… 관심 집중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4-24 08:59
2015년 4월 24일 08시 59분
입력
2015-04-23 11:08
2015년 4월 23일 11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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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한 작가 은퇴’
임성한 작가가 은퇴를 선언한 가운데 과거 김구라의 발언이 새삼 관심을 끌었다.
김구라는 앞서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오창석에게 “(내가) 임성한 작가에게 관심이 많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임성한 작가가 원래 컴퓨터 학원 강사 출신인 건 아느냐. 보던 드라마가 너무 재미없어 직접 집필하기 시작하셨다더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임성한 작가의 매니지먼트 담당 명성당엔터테인먼트 이호열 대표는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임성한 작가는 10개 드라마를 남긴 채 은퇴하는 계획을 세웠다”고 23일 전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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