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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들어가게 만드는 식품, 곧 노출의 계절…‘먹으면서 빼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4-27 19:45
2015년 4월 27일 19시 45분
입력
2015-04-24 05:00
2015년 4월 24일 05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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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들어가게 만드는 식품. 사진 = 동아DB
‘배를 들어가게 만드는 식품’
배를 들어가게 만드는 식품이 소개해 화제다.
미국의 여성잡지 레드북(Redbook)이 배를 들어가게 만드는 식품 5가지를 전했다.
배를 들어가게 만드는 식품 첫 번째는 아보카도다. 아보카도에는 단일불포화지방이 풍부하다. 이에 아보카도 반쪽을 먹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저녁때까지 포만감이 오래 지속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음식에 후추 반 숟가락만 첨가해도 배를 들어가게 할 수 있다. 후추에는 매운맛을 내는 피페린이 많이 들어있다. 이는 새로운 지방이 생기는 것을 막는 효능이 있다. 또한 후추는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지방을 없애는 데 효과적이다.
사과도 배를 들어가게 하는 식품이다. 사과에는 섬유질과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하다. 장내 유익균의 성장을 촉진시켜 살을 빼는 데 도움이 된다. 사과는 잘 씻은 뒤 껍질 채 먹는 게 건강에도 좋다.
배 를 들어가게 만드는 식품으로 아몬드를 빼놓을 수 없다. 아몬드를 적당량을 간식으로 먹을 경우 뱃살을 빼는데 좋다. 아몬드에는 섬유질과 건강에 좋은 지방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하루에 먹는 아몬드 양은 한줌(약 23개) 정도가 알맞다.
베리류다. 블루베리, 아사이베리, 라즈베리, 딸기 등의 베리류에는 항산화제와 섬유질이 풍부하다. 또한 베리류에 들어있는 탄수화물은 몸속에서 당분이나 지방으로 변하지 않고 에너지로 사용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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